[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 서울시가 도매시장, 대형마트에 유통 중인 국내산(감귤, 복숭아, 수박 등), 수입산(바나나, 망고, 오렌지 등) 과일류 25종 80건에 대해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최근 도매시장 과일류 반입이 늘고 수입 과일류 국내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가락동 도매시장, 대형마트 등에서 유통 중인 과일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7월 29일~8월 2일 5일간 안전성 기획 검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국내산 감귤 등 14종 49건, 수입산 바